박준희 회장 '제11회 남종현 발명대상'서 우수발명가 시상

박준희 회장 '제11회 남종현 발명대상'서 우수발명가

[파이낸셜뉴스]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 10일 강원도 철원군 남종현발명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남종현 발명대상' 시상식에 (재)행복재단 등기이사 자격으로 참석해 우수 발명가들에게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행복세상이 주최하고 (주)그래미가 주관했다.

'제11회 대평남종현발명문화대상'은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혁신적인 발명으로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있는 뚜렷한 자를 발명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상을 수여했다.

(주)리디쉬 김혜연 대표, (주)맘스 박은아 대표, (주)한진GTC 신동진 대표, (주)타임 이엔씨 이인재 대표, 예스디바인 이재훈 대표, (주)노리앤드 이혜진 대표, (주)드림텍 임현우 대표, (주)지이테크 조윤현 대표, (주)일성 지영배 대표, (주)올비트앤 차경재 대표 10명에게 발명문화대상과 상금 1000만원, 23명에게 발명문화상과 상금 300만원을 남종현 (주)그래미 회장과 (재)행복재단 김성호 상임이사(전 법무부장관), 한민구 육사발전기금 이사장(전 국방부 장관), (재)행복재단 등기이사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등이 시상했다.

아이넷방송그룹 박 회장은 삼칠을 이용한 지혈물질 등 물질특허 4건과 수면유도 배게 나이트캡 등 8건 총12건의 특허권 갖고 있다.

한국 노벨과학상 수상후보자 발굴을 위한 (재)과학키움 부회장 겸 홍보위원장과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KASSE) 과학기술정책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왜(why)'라는 단어는 인간만이 생각 할 수 있는 것으로 인류 과학발전, 발명의 원동력이라고 시상식에서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