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혜은이, 쥬얼리 이지현 보듬는 말

이기은 기자 2022. 10. 11.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혜은이, 이지현 고통에 공감했다.

1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김청, 이경진, 쥬얼리 출신 이지현 토크가 공개됐다.

이날 박원숙은 딸 서윤, 아들 우경 군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 이지현을 위해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박원숙은 슬라임까지 선물했고, 이지현은 "어머, 선생님. 이거 짱이야"라며 박원숙 센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혜은이, 이지현 고통에 공감했다.

1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김청, 이경진, 쥬얼리 출신 이지현 토크가 공개됐다.

이날 박원숙은 딸 서윤, 아들 우경 군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 이지현을 위해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 문구류에 이지현은 “어머, 웬일이야”를 외치며 행복해 했다. 박원숙은 슬라임까지 선물했고, 이지현은 “어머, 선생님. 이거 짱이야”라며 박원숙 센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혜은이는 이지현에게 “나는 죽으려고 약 사서 다니고 그랬다. 기도원에 1년 들어가기도 했다”라며 힘든 세월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지현은 “나중에 저 혼자 요양원 들어가려면 돈을 얼마나 벌어야 하나 계산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