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2만8902명 코로나19 확진..전주 대비 13.9% 감소

이인아 기자 2022. 10. 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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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만8902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만890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서울 6802명, 경기 8350명, 인천 1858명 등 수도권에서 1만7010명(58.9%)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3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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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만8902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11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소아청소년과 의원에서 1순위 권고대상인 60대 시민이 모더나의 오미크론 함유 2가백신 스파이크박스 2주를 접종하고 있다. /뉴스1 제공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만8902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 동시간대 3만3549명보다 4647명(13.9%)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 서울 6802명, 경기 8350명, 인천 1858명 등 수도권에서 1만7010명(58.9%)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1892명(41.1%)이 감염됐다.

구체적으로 대구 1298명, 경북 1480명, 부산 1203명, 울산 542명, 경남 1158명, 대전 853명, 세종 240명, 충남 865명, 충북 942명, 광주 540명, 전남 732명, 전북 882명, 강원 1032명, 제주 125명 등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3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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