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의, 전임 회장 상대 와인반환 청구소송 제기

박승현 2022. 10. 11.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전임 회장을 상대로 와인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여수상의는 박용하 전 회장이 임기 중에 상의 예산으로 와인 1천468병, 1억 6천790만 원어치를 구입한 것으로 보고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와인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전임 회장을 상대로 와인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여수상의는 박용하 전 회장이 임기 중에 상의 예산으로 와인 1천468병, 1억 6천790만 원어치를 구입한 것으로 보고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와인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앞서 관세청은 지난 7월, 박 전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보성 골프장에 통관절차를 거치지 않고 국내로 들여온 와인이 400여 병을 압수했는데, 박 전 회장 측은 와인을 상공회의소 행사 등에 사용했고 개인적으로 빼돌리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