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진선규, 새롭게 합류한 '경소문2'..tvN으로 만난다(종합)
황소영 기자 2022. 10. 11. 21:19
배우 진선규가 '경이로운 소문2'에 새롭게 합류한다. 방송사 역시 기존에 방송됐던 OCN이 아닌 tvN으로 만난다.
한 연예 관계자는 11일 JTBC엔터뉴스에 "진선규가 '경이로운 소문' 시즌2에 출연한다"라고 귀띔했다. 편성 역시 확정됐다. 이번엔 채널을 옮겨 tvN을 통해 방영될 예정인데,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해 1월 종영된 '경이로운 소문'은 역대 OCN 오리지널 중 최고 시청률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최종회에서 평균 11% 최고 11.9%(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OCN 시청률 역사를 새롭게 쓴 바 있다.
이에 시즌2 제작도 일찌감치 결정하고 준비에 들어갔던 상황. 10월 중 첫 대본 리딩을 진행하고 내달께 촬영을 시작한다. 시즌2에는 새로운 적을 상대로 한국의 카운터들이 해외 카운터들과 협력해 활약하는 모습이 담길 전망이다.
배우 조병규, 유준상, 염혜란, 김세정 등 원년 멤버들이 '경이로운 소문' 시즌2에 출연한다. 여기에 진선규가 새롭게 가세해 시너지를 발휘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병호, 감사원 문자 논란에 "정상적 소통"…박범계, 책상 내리치며 "가만히 계세요" 호통
- 키이우 참혹…BBC 기자, 생방송 중 미사일 공격에 대피|아침& 월드
- 아이폰 들고 놀이기구 탔을 뿐인데…부재중전화 잔뜩 왜?
- [단독] "ATM 부스에 개똥 버리지 마세요"
- 신화 신혜성, 음주측정 거부 체포… 차량은 도난 의심
- '읽씹 논란' 휩싸인 한동훈…'김 여사 문자' 전대 최대 이슈로
- '채상병 사건' 수사심의위 "9명 중 6명 송치"…임성근 빠진 듯
- "외식 물가도 오를 수밖에…" 도시가스 요금 인상 '도미노'
- 급발진 확인 이거면 끝?…기자가 직접 써봤습니다
- [사반 제보] 수상했던 '그놈'...여직원 음료에 '이물질' 테러 순간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