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도난차량서 음주측정 거부하다 체포

윤정주 기자 2022. 10. 1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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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 씨가 오늘(11일) 새벽 음주측정을 거부해 체포됐습니다.

신씨는 서울 잠실동에서 차량 안에 잠들어 있다,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이 차량은 도난 신고된 상태여서 경찰은 음주운전과 절도 혐의를 조사 중입니다.

신씨는 15시간만에 풀려났습니다.

소속사는 "음식점에서 주차 담당 직원이 준 차 열쇠를 가지고 운전했다"며 "모든 분께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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