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도난차량서 음주측정 거부하다 체포
윤정주 기자 2022. 10. 11. 21:02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 씨가 오늘(11일) 새벽 음주측정을 거부해 체포됐습니다.
신씨는 서울 잠실동에서 차량 안에 잠들어 있다,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이 차량은 도난 신고된 상태여서 경찰은 음주운전과 절도 혐의를 조사 중입니다.
신씨는 15시간만에 풀려났습니다.
소속사는 "음식점에서 주차 담당 직원이 준 차 열쇠를 가지고 운전했다"며 "모든 분께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병호, 감사원 문자 논란에 "정상적 소통"…박범계, 책상 내리치며 "가만히 계세요" 호통
- 키이우 참혹…BBC 기자, 생방송 중 미사일 공격에 대피|아침& 월드
- 아이폰 들고 놀이기구 탔을 뿐인데…부재중전화 잔뜩 왜?
- [단독] "ATM 부스에 개똥 버리지 마세요"
- 신화 신혜성, 음주측정 거부 체포… 차량은 도난 의심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