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6802명 확진, 1주 전보다 872명 줄어(종합)

전준우 기자 2022. 10. 1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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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1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802명 발생했다.

오후 6시 기준 5483명에서 3시간 사이 1319명 추가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오후 9시 기준 7674명과 비교해 872명 줄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 1만1815명 이후 26일째 1만명을 밑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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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효과 사라지며 어제보다는 2배 이상 늘어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안내선이 설치돼 있다. 2022.10.1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11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802명 발생했다.

오후 6시 기준 5483명에서 3시간 사이 1319명 추가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오후 9시 기준 7674명과 비교해 872명 줄었다. 휴일 효과가 사라지며 전날 같은 시간 3054명보다 2배 이상 줄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 1만1815명 이후 26일째 1만명을 밑돌고 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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