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미리보는 KBS뉴스9

[단독] 러시아인 20여 명 요트로 입국 시도

이달 초부터 스무 명 넘는 러시아인이 요트를 타고 잇따라 동해로 입국하려다 적발됐습니다. 대부분 젊은 남성인데, 당국은 동원령 회피를 의심해 입국을 불허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G7-우크라 긴급 회의…러 “레드라인 넘지 말라”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습이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칠개국 정상들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긴급 화상 회의를 진행합니다. 러시아는 '레드라인'을 넘지 말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환율 급등·주식시장 급락…내일 한은 금리 결정

원 달러 환율이 오늘 이십 원 넘게 급등하고 코스닥 은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한국은행의 금리 결정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본 무비자 입국 재개…항공편 증가 속 가격은?

일본이 이년 칠개월 만에 무비자 입국을 재개하고 내국인 관광 지원에도 나섰습니다. 국내에서 해외로 향하는 항공편도 늘고 있는데, 가격은 어떻게 될지 전망합니다.

학업성취도평가 확대…일제고사 부활?

중고등학생들의 기초 학력이 코로나일구 이전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정부가 학업성취도 평가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일제고사가 부활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