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돼지 축사서 불..600마리 폐사
조성현 2022. 10. 11. 20:04
[보은=뉴시스] 조성현 기자 = 11일 오후 5시6분께 충북 보은군 보은읍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진 않았지만, 돼지 600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축사 3개동(약 990㎡)를 태운 뒤,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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