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장서희, 선우재덕 몰래 딸 찾을 수 있을까 "입양해요"[★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2. 10. 11.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녀의 게임'에서 장서희가 선우재덕에 입양을 제안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마현덕(반효정 분)이 자신의 부하직원에게 설유경(장서희 분)의 딸 미소를 집에 가두고 불을 지르라고 지시했다.

이후 설유경은 딸 미소가 살아있다는 편지를 받고 희망을 가졌다.

설유경은 "당신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아요. 여보 우리 입양해요. 세영이 또래로요. 내가 닮은 아이 찾아올게요"라며 딸 미소를 찾기 위해 거짓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마녀의 게임'에서 장서희가 선우재덕에 입양을 제안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마현덕(반효정 분)이 자신의 부하직원에게 설유경(장서희 분)의 딸 미소를 집에 가두고 불을 지르라고 지시했다.

마현덕은 설유경과 집 앞 테라스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마현덕은 설유경에 "유경아 팔자 고치자. 호적도 깨끗한"라며 제안했다. 설유경은 "가족을 버릴 순 없어요"라며 거절했다. 마현덕은 '네가 못할 것 같아서 내가 해주는 거야'라고 생각했다.

이후 설유경의 집안에서 폭발물이 터졌고 불씨가 점점 활활 타올랐다. 설유경은 "안돼"라며 울부짖었다. 마현덕은 집안으로 들어가려는 설유경을 온몸으로 막았다. 설유경은 "미소야"라며 소리 질렀다. 설유경은 딸 미소와 남편의 이름이 적힌 팻말 앞에 서서 "어떻게 나만 두고 미소까지 데려가"라며 슬퍼했다.

설유경은 마현덕의 계획대로 주범석(선우재덕 분)과 결혼했다. 이후 설유경은 딸 미소가 살아있다는 편지를 받고 희망을 가졌다. 설유경은 마현석에 이 사실을 숨기고 딸 미소를 찾기 위해 햇살 보육원을 찾았다.

한편 설유경은 주범석에 총기 사고로 죽은 주범석의 딸을 언급하며 입양을 제안했다. 설유경은 "당신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아요. 여보 우리 입양해요. 세영이 또래로요. 내가 닮은 아이 찾아올게요"라며 딸 미소를 찾기 위해 거짓말했다. 주범석은 "정말 고마워"라며 설유경을 안았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김수미 '김용건 늦둥이, 아빠 닮았다..금 한 돈 준비해'
'하하♥' 별 '막내 딸 희귀병 투병, 요즘은..'
'친형 고소' 박수홍, 정신과 약물치료 中..'아내랑 욕하며 해소'
남궁민, 결혼식 현장 포착..♥진아름 옆 광대승천
선우은숙, ♥유영재 재혼..'前남편 이영하가...'
'프로골퍼' 박결, 비와 불륜설에..'비교해줘서 고마웠는데..'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