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하트, 문화예술 플랫폼 'GYE' 지분 인수
(주)아트하트(대표 유호덕)가 가이덤 아트파운데이션 가상자산 ‘GYE’의 최대지분을 인수한다고 양측이 11일 전했다.
(주)아트하트는 “홍콩에 자리잡고 있는 가이덤 아트파운데이션의 가상자산 ‘GYE’의 최대지분을 인수한다”며 “‘GYE’는 기술성과 확장성, 안정성이 뛰어난 블록체인으로 평가받고 있고, ‘글로벌 DCoin거래소’에서 상장되어 있고 연일 상승 1위를 경신한 바 있다. 문화예술 생태계를 최적화된 가상자산으로 국내,외 문화계의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주)아트하트는 자사에 대해 “지난 1개월 동안 국제 미술품 조각판매 솔루션으로 관심을 받은 ‘아트불(ARTBULL)’의 에이전시로 참여한 회사”라며 “특히, ‘아트불’의 조각 판매 솔루션은 작품을 지분으로 분할 거래하는 독특한 방식을 내세워 MZ층의 미술품 관심 증진을 불러일으켰고, 중견과 신진 화가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가이덤 아트파운데이션은 그동안 가상자산과 문화예술의 이상적인 조화를 추구해오면서 비대면으로 화가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미술품을 소개해 왔는데, ㈜아트하트가 최대지분을 인수한 것”이라고 말했다.
가이덤 관계자는 “오는 12월, 대형 거래소에 ‘GYE’ 추가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주)아트하트의 ‘GYE’ 최대지분 인수로 프로젝트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 ‘69억 빚 청산’ 이상민, 저작권 부자였네…“170곡+연금 有” (돌싱포맨)
- [단독] “버닝썬, 연예인 단톡방 사건으로 변질···재수사해야”
- [공식]이유영, 혼인·임신 겹경사···9월 출산 결혼식은 미정
- [단독] “교사 폭언·성희롱했다” ‘미스터트롯3’ 앞둔 가수, 폭로글에 결국 사과
- [단독] 허웅 소속사 대표는 김앤장 변호사였다
- [전문] ‘하시4’ 이주미, 시청역 참사 실언에 “변명의 여지 없어” 사과
- ♥김지원과 ‘현커’ 의혹…김수현, SNS ‘빛삭’ 뭐길래
- “남편 없는 돌잔치?” 안영미 아들 돌잔치에 갑론을박
- 윤후, 미국 최고 명문대 진학···마이클조던과 동문
- “가족과 제발 손절해” 박수홍·박세리·이승기 등 향한 누리꾼의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