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영상] 신종 마약 '야바' 유통 태국인 현장 검거

박상동 2022. 10. 1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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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5억원 상당의 신종 마약인 야바와 필로폰을 전국적으로 유통시킨 불법체류자 신분의 태국인 65명이 무더기 검거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를 비롯한 마약 유통책들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태국 등 해외에서 국내로 밀반입된 야바와 필로폰을 강원과 경기, 충북, 경북, 전남 등 전국적으로 유통 및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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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5억원 상당의 신종 마약인 야바와 필로폰을 전국적으로 유통시킨 불법체류자 신분의 태국인 65명이 무더기 검거됐습니다.

강원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태국국적의 A(34)씨 등 14명을 구속하고 불법체류자 49명을 검거해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공급책 4명으로부터 시가 1억원 상당의 야바 1341정, 필로폰 11.9g, 대마 40.9g과 마약 판매로 얻은 불법 수익금 1347만원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를 비롯한 마약 유통책들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태국 등 해외에서 국내로 밀반입된 야바와 필로폰을 강원과 경기, 충북, 경북, 전남 등 전국적으로 유통 및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거현장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제공:강원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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