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대통령·전북도지사, "재발 방지 노력"
박웅 2022. 10. 11. 19:36
[KBS 전주]무주에서 일가족 6명이 일산화탄소 누출로 목숨을 잃거나 다친 사고와 관련해,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실질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어제(10), 유족에게 위로를 전하면서 취약시설 안전점검 제도화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동원령 회피 의심”…러시아 요트 ‘입국 불허’
- [단독] 포항에도 러시아 요트 3척 입항…“20여 명 밀착 감시”
- 日 무비자 입국 첫 날, 공항마다 북새통…여행 지원도 개시
- [영상] 황선우, 계영 400m서 3번째 금메달…강원선발 ‘한국 신기록’
- 정진석 “조선, 안에서 썩어 망해”…野 “전형적 식민사관 언어”
- [국감현장] “답변 드리지 않겠다”…유병호, 법사위서 답변 거절
- 농촌까지 파고든 마약…“외국인 노동자 노렸다”
- 서울 잠원동서 50대 권총에 맞아…경찰 수사 착수
- 시험 중엔 화장실 갈 수 있다/없다…인권위 판단은?
- 신화 신혜성, 음주측정 거부 체포…소속사 “본인 차 아닌지도 모르고 운전” [뉴쉐린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