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주택 공사현장서 60대 근로자 숨져
김도현 2022. 10. 1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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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낮 12시 40분께 대전시 유성구 하기동의 한 단독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A(66)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동료에게 발견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얼굴에 피를 흘리고 있었으며 점심시간이라 공사 작업은 멈춰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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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1일 낮 12시 40분께 대전시 유성구 하기동의 한 단독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A(66)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동료에게 발견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얼굴에 피를 흘리고 있었으며 점심시간이라 공사 작업은 멈춰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부검을 의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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