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사격·카누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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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사격·카누팀이 10일까지 열전을 펼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스포츠도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완섭 시장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시의 스포츠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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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산시청 사격·카누팀이 10일까지 열전을 펼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스포츠도시의 위상을 높였다.
11일 시에 따르면 전날까지 태화강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강신홍 선수는 C-1 200m에서 금메달에 이어 신동진, 나재영 선수가 C-2 10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올렸던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도 어김없이 실력을 발휘하며 시 카누팀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서산시는 이번 대회에서 충남 카누선수단이 종합우승 19승과 전국체육대회 8연패를 달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사격팀 최보람 선수는 10m공기권총 개인전과 센타파이어권총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해 2관왕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사격선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은서 선수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50m소총복사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충남사격팀에 금메달 하나를 추가로 안겨줬다.
50m권총 개인전에서는 소승섭 선수가 은메달을, 50m소총3자세 개인전에서 이은서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완섭 시장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시의 스포츠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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