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취수원 변경..기존 취수원 건천화, 주민 반발
유룡 2022. 10. 1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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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 갑작스런 취수원 변경으로 기존 취수원이 건천화돼 주민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읍시 산외면 주민들은 지난달 21일 정읍시가 상수원 취수구를 기존 산외면 경유 하천에서 칠보발전소로 변경함에 따라 산외면 평사리천의 건천화가 심각하다며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정읍시는 섬진강댐의 녹조 확산으로 취수구를 칠보로 변경하면서 평사리천 유입량이 기존 1.6톤에서 0.7톤 수준으로 감소한 것을 알고 있다며 주민설명회를 열고 대책을 협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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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 갑작스런 취수원 변경으로 기존 취수원이 건천화돼 주민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읍시 산외면 주민들은 지난달 21일 정읍시가 상수원 취수구를 기존 산외면 경유 하천에서 칠보발전소로 변경함에 따라 산외면 평사리천의 건천화가 심각하다며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정읍시는 섬진강댐의 녹조 확산으로 취수구를 칠보로 변경하면서 평사리천 유입량이 기존 1.6톤에서 0.7톤 수준으로 감소한 것을 알고 있다며 주민설명회를 열고 대책을 협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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