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서해 피격' 관련 안영호 전 합참 작전본부장 조사
2022. 10. 11. 19:00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가 2020년 서해 상에서 북한군에게 피살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안영호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사건 당시 이 씨가 월북을 시도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보고한 안 전 본부장을 불러 국방부와 청와대의 당시 의사결정 과정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지호 기자 jihohong10@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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