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2' 측 "조병규·진선규 긍정 검토..tvN 편성" [공식]

하수정 2022. 10. 1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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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즌2가 돌아온다.

11일 오후 tvN 측 관계자는 OSEN에 "배우 조병규, 진선규가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편성은 tvN이 맞지만 구체적인 방영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즌1에서 활약한 조병규, 김세정이 러브콜을 받고 출연을 논의하고 있으며, 새 인물 진선규도 합류를 검토하는 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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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즌2가 돌아온다.

11일 오후 tvN 측 관계자는 OSEN에 "배우 조병규, 진선규가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편성은 tvN이 맞지만 구체적인 방영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작품이다. 총 16부작으로 지난해 1월 OCN에서 방송돼 최고 시청률 11.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앞서 시즌1에서 활약한 조병규, 김세정이 러브콜을 받고 출연을 논의하고 있으며, 새 인물 진선규도 합류를 검토하는 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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