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산동 고분군 특별기획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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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특별기획전'이 오는 12월 11일까지 경북 성주군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열린다.
11일 성주군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성주, 역사가 움트다'라는 주제로 성주 백전·예산리 유적 출토품이 전시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정신과 문화를 이해하고, 성주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워 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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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성주 백전·예산리 유적 출토품 전시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22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특별기획전'이 오는 12월 11일까지 경북 성주군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열린다.
11일 성주군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성주, 역사가 움트다'라는 주제로 성주 백전·예산리 유적 출토품이 전시된다.
최고 지배층 무덤군으로 볼 수 있는 성주 지역 유적을 재조명한다.
성산동 고분군 축조 이전 이미 성주에서는 권력을 가진 지배층이 존재하고 있었고, 선진 문물을 받아들여 대내외적으로 성장하고 있었음을 알리는 기획전이다.
'역사의 태동이 시작되다', '작은 언덕에 잠들다', '자취를 남기다' 등 3가지 주제로 꾸몄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정신과 문화를 이해하고, 성주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워 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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