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미디어 15일 '붓다 빅 퀘스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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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붓다 빅 퀘스천'이 오는 15일 오후 1~6시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예술문화공연장에서 <오늘 붓다·예수·무함마드·소태산에게 길을 묻다> 제목으로 열린다. 오늘>
강연은 성해영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의 '종교, 우리 곁에 여전히 존재할까', 강성용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부교수의 '붓다, 붓다에게 묻다', 정경일 성공회대 신학연구원 연구교수의 '예수, 오늘을 위한 해방의 길',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대우교수의 '무함마드,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장진영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장의 '소태산, 일상에서 영성의 길을 찾다' 순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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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붓다 빅 퀘스천’이 오는 15일 오후 1~6시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예술문화공연장에서 <오늘 붓다·예수·무함마드·소태산에게 길을 묻다> 제목으로 열린다.
불광미디어와 마인드아카데미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붓다빅퀘스천에선 종교·인문학자 5명이 30분씩 강연을 한 뒤 조성택 고려대 철학과 교수의 사회로 문명의 전환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강연은 성해영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의 ‘종교, 우리 곁에 여전히 존재할까’, 강성용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부교수의 ‘붓다, 붓다에게 묻다’, 정경일 성공회대 신학연구원 연구교수의 ‘예수, 오늘을 위한 해방의 길’,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대우교수의 ‘무함마드,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장진영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장의 ‘소태산, 일상에서 영성의 길을 찾다’ 순으로 이어진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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