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남' 김동선 상무, 방송기자출신과 결혼 뒤늦게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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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사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방송기자 출신과 결혼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모친의 암 투병 상황을 감안해 결혼식은 올리지 않아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상무의 배우자는 결혼에 앞서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올 초 결혼했지만 김 상무의 모친인 고 서영민 여사의 건강을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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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사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방송기자 출신과 결혼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모친의 암 투병 상황을 감안해 결혼식은 올리지 않아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상무는 올해 초 종합편성채널 방송기자 출신의 여성과 결혼했다. 한화그룹 측도 김 상무의 결혼 여부에 대해 “올 초 결혼한 사실은 맞다”고 밝혔다.
김 상무의 배우자는 결혼에 앞서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배우자는 1989년생인 김 상무보다 2살 연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올 초 결혼했지만 김 상무의 모친인 고 서영민 여사의 건강을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외부에도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서 여사는 지난 8월 별세했다.
김 상무는 최근 쉐이크쉑, 인앤아웃버거와 함께 미국 3대 버거로 불리는 ‘파이브 가이즈’를 국내에 유치하고, 공식 발표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이브 가이즈 드디어 한국 상륙’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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