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부장관 후보자 재산 42억 신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재산으로 총 42억6201만원을 신고했다.
11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 공시가격 24억4800만원의 아파트를 소유했다.
이 후보자 부인은 3억9150만원 상당의 경기 평택시 죽백동 일대 임야 1511㎡와 예금 9억3894만원, 주식 등 증권계좌에 4677만원을 소유해 총 13억7721만원의 재산을 보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사청문안 국회 제출..尹 "정부 교육개혁 과제 추진할 적임자"
(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이주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재산으로 총 42억6201만원을 신고했다.
11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 공시가격 24억4800만원의 아파트를 소유했다.
예금은 4억2784만원, 자동차는 2013년식 그랜저(896만원 상당)으로, 본인소유 28억8480만원 상당의 재산을 보유했다.
이 후보자 부인은 3억9150만원 상당의 경기 평택시 죽백동 일대 임야 1511㎡와 예금 9억3894만원, 주식 등 증권계좌에 4677만원을 소유해 총 13억7721만원의 재산을 보유했다.
이 후보자는 1986년 2월 육군 소위로서 '복무만료'를 이유로 전역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학문적 전문성, 교육과학문화 수석비서관, 교육과학기술부 장·차관 재직 중 보여준 뛰어난 리더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열정 등을 바탕으로,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한 미래인재 양성, 교육격차 해소 등 윤석열 정부의 교육개혁 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로 사료된다"며 "사회부총리 및 교육부장관으로서의 주어진 시대적 소명과 사회적 난제 해결을 충실히 이행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k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남동 60평 빌라서 동거 중, 쌍둥이 임신까지?"…김승수·양정아 '화들짝'
- 애 낳아도 혼인신고하지 말자는 아내, 알고보니 '미혼모 지원' 꼼수
- 손예진 "상대배우와 이런 거 싫었는데…" 현빈과 결혼한 이유 고백
- "위안" 현아♥용준형,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10월 결혼 발표…글로벌 축하(종합)
- 최화정 "비키니 입고 라디오 진행 약속…실제 하려니 손이 덜덜"
- 노홍철 "베트남 여행 중 한국서 부고 연락만 하루 3통…허무하다"
- [단독] 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된다…♥케이티, 둘째 임신에 축하 쇄도(종합)
- 고현정, 왕관 쓰고 러블리 미소…53세 믿기지 않는 여신 비주얼 [N샷]
- "소 생간 먹고 복통·발열"…수원 20대, 1급 감염 '야토병' 의심
- 'K팝 스타 커플'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설…"확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