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3남 김동선, 올 초 결혼 사실 뒤늦게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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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올해 상반기 기자 출신 연상 여성과 결혼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김 상무는 종합편성채널 기자 출신 A씨와 결혼했다.
1989년생인 김 상무보다 두 살 연상으로 전해진 A씨는 2012년 한 종편방송사에 입사, 앵커로도 활동했다.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 상무의 결혼식이 알려지지 않은 건 김 상무 모친인 서영민 여사의 당시 건강 상태 등이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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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올해 상반기 기자 출신 연상 여성과 결혼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김 상무는 종합편성채널 기자 출신 A씨와 결혼했다. 1989년생인 김 상무보다 두 살 연상으로 전해진 A씨는 2012년 한 종편방송사에 입사, 앵커로도 활동했다.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 상무의 결혼식이 알려지지 않은 건 김 상무 모친인 서영민 여사의 당시 건강 상태 등이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이후에도 여러 이유로 결혼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지금까지 왔다"고 밝혔다.
갤러리아 신사업전략실장을 맡고 있는 김 상무는 최근 미국 3대 버거로 불리는 '파이브가이즈'를 국내에 유치했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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