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7446명 확진..전주 동시간比 15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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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7446명 발생했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3일 4090명→4일 8953명→5일 5937명→6일 4901명→7일 4295명→8일 3587명→9일 1869명 등으로 집계됐다.
도는 11일 0시 기준 1929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17.6%인 339개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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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7446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10일) 동시간 3675명보다 3771명 늘었지만 전주 화요일(4일) 같은 시간 8953명에 비해서는 1507명 줄어든 규모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3일 4090명→4일 8953명→5일 5937명→6일 4901명→7일 4295명→8일 3587명→9일 1869명 등으로 집계됐다.
도는 11일 0시 기준 1929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17.6%인 339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09개 중 123개(20.2%)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3만5989명을 기록해 전날(4만48명)보다 4059명 줄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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