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7446명 확진..전주 동시간比 1507명↓

송용환 기자 2022. 10. 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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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7446명 발생했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3일 4090명→4일 8953명→5일 5937명→6일 4901명→7일 4295명→8일 3587명→9일 1869명 등으로 집계됐다.

도는 11일 0시 기준 1929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17.6%인 339개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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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동시간보다 3771명 늘어, 치료병상 사용률 17.6%
1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승객들이 탑승수속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제한됐던 일본 무비자 관광 여행이 2년 7개월 만에 가능해졌다. 일본 정부는 한국·미국을 포함한 68개 나라 여행객들에 대해 비자 없이 최대 90일까지 여행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2022.10.1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7446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10일) 동시간 3675명보다 3771명 늘었지만 전주 화요일(4일) 같은 시간 8953명에 비해서는 1507명 줄어든 규모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3일 4090명→4일 8953명→5일 5937명→6일 4901명→7일 4295명→8일 3587명→9일 1869명 등으로 집계됐다.

도는 11일 0시 기준 1929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17.6%인 339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09개 중 123개(20.2%)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3만5989명을 기록해 전날(4만48명)보다 4059명 줄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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