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라인업] '김보섭vs제르소' 인천-제주, 선발 공개

박지원 기자 2022. 10. 1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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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섭과 제르소가 서로의 골문을 조준한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제주 유나이티드는 11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6라운드(파이널A 3라운드)를 치른다.

인천은 12승 14무 9패(승점 50)로 4위, 제주는 13승 10무 12패(승점 49)로 6위다.

인천과 제주는 이번 시즌 3차례 맞대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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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인천)] 김보섭과 제르소가 서로의 골문을 조준한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제주 유나이티드는 11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6라운드(파이널A 3라운드)를 치른다. 인천은 12승 14무 9패(승점 50)로 4위, 제주는 13승 10무 12패(승점 49)로 6위다.

인천과 제주는 이번 시즌 3차례 맞대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 경기인 30라운드 제주 홈경기에서는 인천이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7분 이강현의 중거리 득점이 결승골이 됐다.

최근 흐름으로는 제주가 조금 더 유리한 입장이다. 인천은 5경기 무승인 반면, 제주는 2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더불어 직전 경기인 포항전에서 윤빛가람, 이창민의 득점으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승부처에서 격돌하게 된 양 팀이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홈팀 인천은 홍시후, 김보섭, 김민석, 오재석, 이동수, 이강현, 이주용, 김준엽, 강민수, 김동민, 김동헌이 출전한다. 대기 명단에서 아길라르, 김도혁, 여름, 정혁, 김대경, 김창수, 민성준이 부름을 기다린다.

원정팀 제주는 진성욱, 서진수, 제르소, 이창민, 윤빛가람, 김봉수, 정우재, 정운, 김오규, 조성준, 김동준이 출격한다. 벤치에는 주민규, 조나탄 링, 김규형, 변경준, 구자철, 최영준, 김근배가 앉는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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