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 빌려줘서 살해" 母친구 살해 뒤 돈 훔쳐 달아난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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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머니의 친구를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70대 여성 A씨를 살해한 뒤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50대 남성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씨는 지난 8일 광주 서구에 위치한 A씨 집에서 A씨를 살해하고, 현금 7만 5천 원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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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70대 여성 A씨를 살해한 뒤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50대 남성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씨는 지난 8일 광주 서구에 위치한 A씨 집에서 A씨를 살해하고, 현금 7만 5천 원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모친의 친구로, B씨는 이전에도 모친을 통해 사업 자금을 빌린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가족 명의의 차를 빌려 탄 채 A씨의 집을 찾아갔으며, 범행 전후 옷을 갈아입는 등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이후 B씨는 차량을 이용해 서울과 경기 지역까지 도주했지만 결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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