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공병여단·코리아에셋투자증권 '요양원 벽화그리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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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공병여단과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11일 춘천 시립요양원을 찾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2공병여단 장병들과 코리아에셋투자증권사 임직원들은 춘천 시립요양원 내 어르신들의 심리 안정과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벽화 그리기 봉사를 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육군 2공병여단 장병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부대인 2공병여단 장병들과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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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육군 2공병여단과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11일 춘천 시립요양원을 찾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2공병여단 장병들과 코리아에셋투자증권사 임직원들은 춘천 시립요양원 내 어르신들의 심리 안정과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벽화 그리기 봉사를 했다.
약 3시간 동안 36m 길이의 내벽에서 진행된 벽화그리기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고, 요양원 내 어르신들도 만족해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육군 2공병여단 장병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부대인 2공병여단 장병들과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창희 2공병여단장(준장)은 “1사1병영이 단순히 회사와 부대의 유대관계를 넘어서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과 민간이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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