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이도현 등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 리드·볼더링 준결승행

이상철 기자 2022. 10. 1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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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이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대회 남녀 리드 및 볼더링 준결승에 대거 진출했다.

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펼쳐지며 12일에는 남자 리드와 여자 볼더링 준결승 및 결승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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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대한산악연맹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이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대회 남녀 리드 및 볼더링 준결승에 대거 진출했다.

2022년도 세계랭킹 2위 서채현은 10일 서울 잠원한강공원에서 열린 대회 여자 리드 예선에서 김자인, 오가영, 사솔, 조가연, 김란 등과 함께 통과, 준결승에 올랐다.

남자 리드 예선에서도 이도현, 천종원, 윤신영, 이성수, 박지환이 나란히 준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서채현과 사솔, 오가영, 조가연, 이도현, 천종원, 윤신영, 이성수 등은 남녀 볼더링 준결승 진출에도 성공했다.

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펼쳐지며 12일에는 남자 리드와 여자 볼더링 준결승 및 결승이 열릴 예정이다.

국내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대회가 개최된 것은 2009년 춘천 대회 이후 13년 만이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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