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팝 메신저' 드림캐쳐가 제시하는 'VISION' [MK★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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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가 더 강렬해진 곡으로 컴백했다.
드림캐쳐만의 신념을 담은 'VISION'으로 또 한 번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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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가 더 강렬해진 곡으로 컴백했다. 드림캐쳐만의 신념을 담은 ‘VISION’으로 또 한 번 메시지를 전한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ollow us(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를 발매했다.
‘Apocalypse : Follow us’는 앞서 발매된 정규 2집의 연장선이자,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두 번째 서막을 알리는 앨범이다. 보다 평화로운 방법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드림캐쳐만의 간절한 선언 및 신념을 담았다.
드림캐쳐는 “‘메종’에 이어 이번 앨범은 드림캐쳐의 신념을 가득 가득 담은 곡이다”라며 “저번에는 환경을 파괴하는 자들에게 경고하는 앨범이어서 상처도 있고 거친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에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범접할 수 없는 멋진 카리스마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VISION’도 락메탈 장르로 드림캐쳐 만의 색깔과 비전을 가득 담아냈다. 드림캐쳐는 “이제는 락메탈 장르를 생각하면 드림캐처를 떠오르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라. 저희만의 락메탈 장르를 끝까지 밀고 가는 게 저희만의 비전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웅장한 인트로로 시작하는 ‘VISION’은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가 합을 이뤄 더욱 힘 있는 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드림캐쳐의 강점 중 하나로 꼽히는 퍼포먼스는 이번에도 강렬하다. 더 강렬해진 눈빛과 유연한 무대 매너는 물론 화려한 군무가 ‘안무 맛집’의 진가를 또 한 번 드러낸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Intro : Chaotical X(인트로 : 카오티컬 엑스)’,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Fairytale(페어리테일)’,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Some Love(썸 러브)’, 빗소리와 피아노 반주가 인상적인 발라드 ‘이 비가 그칠 때면’, ‘Outro : Mother Nature(아웃트로 : 마더 네이처)’가 수록돼 드림캐쳐만의 다채로운 음악성까지 느낄 수 있다.
[화양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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