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서울디자인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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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 디자인 축제인 '서울디자인 2022'가 19일부터 보름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서울디자인 2022는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라는 주제 아래 나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디자인 경향을 전시, 포럼, 마켓 등 20개 이상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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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반려동물 동반땐 무료
어울림 광장선 디자인마켓도
서울의 대표 디자인 축제인 ‘서울디자인 2022’가 19일부터 보름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서울디자인 2022는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라는 주제 아래 나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디자인 경향을 전시, 포럼, 마켓 등 20개 이상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먼저 DDP 아트홀에서는 △올해 주제를 디지털 디자인으로 풀어낸 설치 전시인 ‘주제 전시: Beautiful Life’ △기업 브랜드 가치를 디자인으로 풀어낸 ‘기업 브랜드관’ 전시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협력해 개발한 신제품 120종과 유망한 디자인 스튜디오 20곳이 출시한 제품들을 제일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DDP 디자인페어’ △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의 워크숍 결과물인 ‘영디자이너 주제 워크숍&전시’ △국내외 대표 디자인 전문가와 최신 디자인 경향을 논하는 ‘국제 디자인트렌드 포럼’ 등이 열린다.
DDP 어울림광장에서는 ‘디자인마켓: 디자인빌리지’가 개최된다. 반려동물 놀이터를 주제로 꾸민 ‘펫빌리지’와 국내외 기업이 브랜드 굿즈와 소품을 선보이는 ‘기업 팝업 마켓’, 요즘 디자인 경향을 가장 빠르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소상공인 마켓’ 등으로 구성된다. DDP 디자인랩에서는 국내 디자인 단체와 대학이 주최하는 디자인 전시와 포럼이 마련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신 디자인 경향부터 디자인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진지한 고민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디자인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디자인 2022에는 반려동물도 참여할 수 있다. 21일과 22일은 펫데이로 반려동물을 동반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반려동물 관련 전시도 준비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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