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침수 피해 취약층 지원

2022. 10. 11.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악구가 연말까지 지난 8월 침수 피해를 본 주거취약지역 거주민을 전수조사한다.

침수 피해를 인정받은 4821가구를 대상으로 거동이 불편한 재난 약자와 저소득가구 등을 찾아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먼저 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희망발굴단, 이웃살피미)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가정 방문, 유선 조사 등을 통해 복지와 안전 욕구를 파악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트로 브리프

관악구가 연말까지 지난 8월 침수 피해를 본 주거취약지역 거주민을 전수조사한다. 침수 피해를 인정받은 4821가구를 대상으로 거동이 불편한 재난 약자와 저소득가구 등을 찾아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먼저 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희망발굴단, 이웃살피미)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가정 방문, 유선 조사 등을 통해 복지와 안전 욕구를 파악한다. 이후 일반 가구, 복지 욕구 가구, 고독사 위험 가구와 우울 고위험 가구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