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5일 '태조 이성계 축제'

2022. 10. 11.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동구는 오는 15일 살곶이 체육공원 일대에서 '2022 태조 이성계 축제'를 연다.

태조 이성계 축제는 보물 제1738호 '살곶이 다리'와 '이성계'라는 역사적 인물을 활용한 성동구의 대표 지역행사다.

먼저 '태조 이성계 사냥행차'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1999년 시작한 사냥행차 퍼레이드는 '사냥'이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왕들의 대표적 사냥터였던 살곶이 다리, 나라의 말을 먹이는 마장(馬場)을 연계해 태조 이성계가 사냥에 나서는 모습을 재현한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메트로 브리프

성동구는 오는 15일 살곶이 체육공원 일대에서 ‘2022 태조 이성계 축제’를 연다. 태조 이성계 축제는 보물 제1738호 ‘살곶이 다리’와 ‘이성계’라는 역사적 인물을 활용한 성동구의 대표 지역행사다. 사냥행차 재현에 문화 공연을 더한 축제로 꾸며진다. 먼저 ‘태조 이성계 사냥행차’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1999년 시작한 사냥행차 퍼레이드는 ‘사냥’이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왕들의 대표적 사냥터였던 살곶이 다리, 나라의 말을 먹이는 마장(馬場)을 연계해 태조 이성계가 사냥에 나서는 모습을 재현한다.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