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1일 542명 신규 확진..전날 대비 197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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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42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42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3만7163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2179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재택 치료자는 2156명, 병상 치료자는 23명이다.
이날 기저질환을 가진 80대 확진자 1명이 사망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42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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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1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42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42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3만7163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확진자 345명보다 197명이 늘어난 수치로 주말 PCR검사자 증가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구·군 별 신규 확진자는 중구 84명, 남구 184명, 동구 63명, 북구 104명, 울주군 107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도 1명 포함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2179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재택 치료자는 2156명, 병상 치료자는 23명이다.
이날 기저질환을 가진 80대 확진자 1명이 사망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421명으로 늘었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6.7%, 2차 85.8%, 3차 64.4%, 4차 11.8%이며, 병상 가동률은 14.2%로 나타났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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