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도로에 세워둔 그랜저 오토바이가 들이받아 ..1명 숨져

정지윤 기자 2022. 10. 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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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4시55분 부산 금정구 구서동 구서IC 부근 일반 차로에서 오토바이(운전자 A·70대)가 정차 중인 그랜저 승용차(운전자 B·70대) 뒤편 범퍼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흉부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5시50분께 숨졌다.

B 씨는 텃밭에서 일을 보기 위해 해당 도로에 차를 세워둔 걸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핸들을 꽉 잡은 상태에서 승용차를 세게 박아 순간적으로 흉부에 충격이 가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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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4시55분 부산 금정구 구서동 구서IC 부근 일반 차로에서 오토바이(운전자 A·70대)가 정차 중인 그랜저 승용차(운전자 B·70대) 뒤편 범퍼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부산경찰청 제공.


이 사고로 A 씨는 흉부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5시50분께 숨졌다. B 씨는 텃밭에서 일을 보기 위해 해당 도로에 차를 세워둔 걸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핸들을 꽉 잡은 상태에서 승용차를 세게 박아 순간적으로 흉부에 충격이 가해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영상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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