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영광군체육회에 '9인승 승합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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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최근 영광군체육회와 업무협약을 하고 9인승 카니발 승합차량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빛본부는 협약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노령층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시설 접근성 향상과 원활한 체육활동 보장을 위해 차량을 지원한다.
이에 조광섭 영광군체육회장은 "영광군민의 건강증진에 한빛본부가 큰 역할을 해준데 대해 군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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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시스] 이창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최근 영광군체육회와 업무협약을 하고 9인승 카니발 승합차량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영광군체육회는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민 건강과 체력증진, 여가선용,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한빛본부는 협약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노령층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시설 접근성 향상과 원활한 체육활동 보장을 위해 차량을 지원한다.
이학웅 한빛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지역 노령층의 생활체육 진흥에 기여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발전소 주변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광섭 영광군체육회장은 "영광군민의 건강증진에 한빛본부가 큰 역할을 해준데 대해 군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빛본부는 앞으로도 체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꾸준히 펼쳐 지역의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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