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날씨] 하늘 맑고 청명..곳곳 영하권까지 기온 급강

황덕현 기자 2022. 10. 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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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1일 퇴근길엔 하늘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12일 오전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충북, 전북 동부, 경북 북부와 산지에는 기온이 0도 내외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어서 곳곳에 얼음이 얼겠다.

오후 5시3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4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대전 15도 △대구 17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7도 △제주 1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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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변에 심어진 갈대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2022.10.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화요일인 11일 퇴근길엔 하늘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12일 오전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충북, 전북 동부, 경북 북부와 산지에는 기온이 0도 내외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어서 곳곳에 얼음이 얼겠다.

오후 5시3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4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대전 15도 △대구 17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7도 △제주 18도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전 권역이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으로 나타나고 있다. 환경부는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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