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 "문자·영상·앱 등 다양한 매체로 119 신고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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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서장 조경현)는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지난달 15일부터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란 음성 전화 뿐 아니라 문자메시지, 영상통화, 웹(WEB), 앱(App)을 이용해 119에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소방 관계자는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많은 시민이 위급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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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남양주소방서(서장 조경현)는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지난달 15일부터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란 음성 전화 뿐 아니라 문자메시지, 영상통화, 웹(WEB), 앱(App)을 이용해 119에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음성으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에도 위급상황을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
소방당국은 이 서비스를 수 년 전부터 시행 중이었지만 음성 신고에 비해 이용자 수가 적어서 현재 집중에 나섰다.
남양주소방서는 관내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 다문화센터 등 외국인 다수 출입장소와 복지시설 등에 5개국어로 제작된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많은 시민이 위급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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