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여자친구 살해 피고인 재판서 범행 부인
이태현 2022. 10. 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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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청주시 영운동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5살 A씨가 재판에서 자신의 살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해 상황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며 살인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18일 청주시 영운동의 한 빌라에서 말다툼 중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도주한 A씨는 나흘만에 경기도 수원에서 검거됐으며 도피 기간 마약을 투약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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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청주시 영운동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5살 A씨가 재판에서 자신의 살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해 상황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며 살인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18일 청주시 영운동의 한 빌라에서 말다툼 중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도주한 A씨는 나흘만에 경기도 수원에서 검거됐으며 도피 기간 마약을 투약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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