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공일팔-연제협, 대중음악 아카이빙 사업 협력 MOU 체결

조은별 2022. 10. 11.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일공일팔(대표 최정윤)이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 이하 연제협)와 한국 대중음악사 아카이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일일공일팔은 지난해 방송된 SBS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 제작을 시작으로 한국 대중음악 아카이빙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온 스타트업이다.

최정윤 일일공일팔 대표는 "연제협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고 묻혀 있던 많은 이야기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주)일일공일팔(대표 최정윤)이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 이하 연제협)와 한국 대중음악사 아카이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일일공일팔은 지난해 방송된 SBS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 제작을 시작으로 한국 대중음악 아카이빙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온 스타트업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측은 케이팝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다양하고 입체적인 아카이빙 프로젝트 협력 체계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한국 대중음악 산업의 또 다른 주역인 제작자, 매니저의 증언을 확보하고 자료화하는 등 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지속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최정윤 일일공일팔 대표는 “연제협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고 묻혀 있던 많은 이야기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제공|(주)일일공일팔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