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에이스 페어'서 7천600만달러 수출계약 성과

손상원 2022. 10. 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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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콘텐츠 종합 전시회인 '2022 광주 에이스 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가 문화 콘텐츠 수출 창구 역할을 톡톡히 했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전시 기간 국내외 바이어 170여명이 참여한 비즈니스 수출상담회를 통해 1억9천만달러 상당 투자 상담이 이뤄졌다.

참여 업체들은 7천600만 달러 상당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거나 추진하고 있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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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에이스 페어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콘텐츠 종합 전시회인 '2022 광주 에이스 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가 문화 콘텐츠 수출 창구 역할을 톡톡히 했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전시 기간 국내외 바이어 170여명이 참여한 비즈니스 수출상담회를 통해 1억9천만달러 상당 투자 상담이 이뤄졌다.

참여 업체들은 7천600만 달러 상당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거나 추진하고 있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이 가운데 광주에서는 104개 업체가 102개 부스를 구성해 2천만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추진하게 됐다.

지난달 22∼25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과 콘텐츠 가치의 확장'을 주제로 열린 전시는 온라인 29만7천여명을 포함해 모두 33만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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