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 의료관광 기지개..러시아 건강검진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하면서 한동안 중단됐던 충북지역의 의료관광도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청주의료원은 지난 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의료관광객 5명을 유치해 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청주의료원은 이번 의료관광을 시작으로 러시아를 포함해 다른 나라를 대상으로 한 의료관광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청주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의료관광이 외국인 환자 유치와 충북 의료관광 활성화에 앞장서는 데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하면서 한동안 중단됐던 충북지역의 의료관광도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청주의료원은 지난 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의료관광객 5명을 유치해 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청주의료원은 이번 의료관광을 시작으로 러시아를 포함해 다른 나라를 대상으로 한 의료관광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청주의료원은 뇌경색 러시아 환자의 전문 재활치료에 나서고 있으며 러시아 사하공화국 야쿠츠크 제3재활병원에 선진화된 재활치료를 전파하고 있다.
청주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의료관광이 외국인 환자 유치와 충북 의료관광 활성화에 앞장서는 데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목에 체인 묶은 남녀? 아슬아슬 수위 높이는 연애 예능
- 호박 한 개의 무게가 무려 1161kg…세계기록은?
- 동료들 보는 앞에서 엉덩이 때려도…'정직 1개월'
- 정진석 "日 조선과 전쟁한 적 없어" 발언…당내서도 비판 쇄도
- [단독]20대 암환자 5년새 24%↑…男대장암, 女신장암
- 이재명 "종북몰이 공세, 친일파 같아…한미일 훈련, 尹 소명해야"
- 정부, 인구 위기 대응 3단계 맞춤형 전략 수립·추진
- 대내외 복합 악재에…환율 22.8원 '점프'·코스닥 4% 넘게 폭락
- 한일 국장협의서 강제징용 해법 논의…"긍정적 흐름" 공감
- 기재부 "대통령실 이전 직접 비용은 517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