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배우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배려와 존중의 성평등한 학교문화 확산 일환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노래를 제작, 도내 각급 학교와 교육기관에 배부했다.
충남교육청 성인지교육지원센터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성희롱·성폭력 예방 노래를 제작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학생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노래가 널리 활용돼 성희롱·성폭력 예방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배려와 존중의 성평등한 학교문화 확산 일환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노래를 제작, 도내 각급 학교와 교육기관에 배부했다.
충남교육청 성인지교육지원센터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성희롱·성폭력 예방 노래를 제작했다. '충남 교사 성(성평등)교육 연구회'와 '음악교사연구회'의 검토를 거쳐 충남의 교육가치에 맞는 노래로 보급됐다.
충남교육청은 이 노래를 수업종, 학생 자치활동, 학교 행사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학생활동 동영상도 함께 배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학생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노래가 널리 활용돼 성희롱·성폭력 예방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에 "참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켰다" - 대전일보
- 여당에 보낸 세종시장 친서, 민주당 의원에 배달 사고… '해프닝'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당 겨냥 “오늘도 기어코… 판사 겁박은 최악 양형가중 사유" - 대전일보
-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 대전일보
- 기름 값 벌써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 1629원·경유 1459원 - 대전일보
- 트럼프, 관세 인상 실현되나…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폐지 가능성" - 대전일보
- 與 의원들, 이재명 1심 유죄에 "대표직 사퇴하고 반성해야" - 대전일보
- 尹 "김정은 정권 유일 목표는 독재 정권 유지… 좌시 않겠다"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만나 내년 주요사업 국비 요청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