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일가족 가스중독..경찰 "보일러 연통 틈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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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일가족 가스중독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보일러 연통에서 가스가 새어 나온 정황을 추가 확인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해당 주택 연통 내부에서 장기간 쌓인 타르 성분의 그을음 물질을 발견했습니다.
또 보일러와 연통을 연결하는 접합부가 제대로 결속되지 않은 것도 확인했습니다.
지난 9일 오후 5시쯤 무주군 무풍면 한 주택에서 80대 할머니 등 가족 5명이 숨져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이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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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일가족 가스중독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보일러 연통에서 가스가 새어 나온 정황을 추가 확인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해당 주택 연통 내부에서 장기간 쌓인 타르 성분의 그을음 물질을 발견했습니다.
또 보일러와 연통을 연결하는 접합부가 제대로 결속되지 않은 것도 확인했습니다.
지난 9일 오후 5시쯤 무주군 무풍면 한 주택에서 80대 할머니 등 가족 5명이 숨져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이 발견했습니다.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50대 여성은 아직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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