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농협, 2022년산 산물벼 수매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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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장 이정한)은 10월 11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북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지역 농협연합 미곡종합처리장과 함께 2022년산 산물벼 수매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첫 수매를 기념하여 이순걸 울주군수, 이정한 울산농협 본부장, 이상문 울산조합운영협의회 회장, 정성락 농소농협 조합장, 서정익 두북농협 조합장, 박해병 농협울주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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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농협(본부장 이정한)은 10월 11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북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지역 농협연합 미곡종합처리장과 함께 2022년산 산물벼 수매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수매 기간 동안 3개 품종(새일미, 영호진미, 참메벼)에 대해서 총 5000t(12만 5000가마)의 산물벼를 수매할 계획이다.
이날 첫 수매를 기념하여 이순걸 울주군수, 이정한 울산농협 본부장, 이상문 울산조합운영협의회 회장, 정성락 농소농협 조합장, 서정익 두북농협 조합장, 박해병 농협울주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시설공단, 취약계층 체험활동 '이동 동물원' 봉사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송규봉)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울산양육원과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이동 동물원’ 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공단은 앵무새와 사막여우 등 울산대공원 동물원의 인기 동물 15종, 22마리를 차량 2대로 이동해 양육원 어린이들과 복지관 소속 장애인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이동 동물원’ 봉사는 2015년부터 8년째 매년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이 외에도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방역봉사, 조경 재능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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