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충남우수기업 분석 경진 5년 연속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2022년 충남우수기업 분석 경진대회'에서 또 한차례 수상팀을 배출했다.
그 결과, 충남도립대학교 박정은·임명지(건축인테리어학과·2년)와 임범규(작업치료학과·3년) 학생으로 구성된 '싹쓰리' 팀이 코리아나화장품 기업을 분석,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2022년 충남우수기업 분석 경진대회'에서 또 한차례 수상팀을 배출했다.
이는 2018년부터 5년 연속 수상으로 더욱 뜻깊은 결과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와 충남일자리진흥원이 지역 중소·중견기업 분석을 통해 취업환경에 대한 이해와 사전 직무수행능력을 확보,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40개 팀이 참여했으며 서면 평가와 컨설팅 등을 통해 완성된 최종 보고서 발표를 통해 순위가 가려졌다.
그 결과, 충남도립대학교 박정은·임명지(건축인테리어학과·2년)와 임범규(작업치료학과·3년) 학생으로 구성된 '싹쓰리' 팀이 코리아나화장품 기업을 분석, 장려상을 수상했다.
충남도립대는 지난해에는 대상을, 올해는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역 기업에 대한 이해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수상을 한 싹쓰리 팀은 "기업분석 경진대회를 처음 참여하여 기업에 대해 여러 공부를 하면서 힘도 들었지만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쁘다"며 "스스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찬 총장은 "학생들이 전공과목 수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전문가가 했다고 해도 믿을 만큼 뛰어난 기업분석 능력을 보여줘서 대견스럽다" 며 "충남에서 배우고 충남에서 일하는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충남도립대학교는 앞으로도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도립대 취업지원처는 학생의 진로설계 및 경력개발과 구직스킬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맞춤형 취업연계를 통해 성공적 사회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에 "참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켰다" - 대전일보
- 여당에 보낸 세종시장 친서, 민주당 의원에 배달 사고… '해프닝'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당 겨냥 “오늘도 기어코… 판사 겁박은 최악 양형가중 사유" - 대전일보
-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 대전일보
- 기름 값 벌써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 1629원·경유 1459원 - 대전일보
- 트럼프, 관세 인상 실현되나…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폐지 가능성" - 대전일보
- 與 의원들, 이재명 1심 유죄에 "대표직 사퇴하고 반성해야" - 대전일보
- 尹 "김정은 정권 유일 목표는 독재 정권 유지… 좌시 않겠다"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만나 내년 주요사업 국비 요청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