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청사 작은 미술관서 '이용철 사진전'

박대항 기자 2022. 10. 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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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지난 6일 시작한 농부 작가 '청산 이용철 사진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계속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청 지하 작은 미술관에 작품을 전시한 이용철 작가는 남양면 금정리 출신으로 현재 대치면 시전리에서 '바림농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 작가는 "청양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 많은 사람에게 소개하고 싶었다" 며 "군청 작은 미술관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하게 돼서 의미가 크고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으로 지역민들을 만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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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지역 친숙한 사진작품 44점 전시
청양지역의 친숙한 풍경을 담은 작품 44점을 전시한 청양군 농부 작가 '청산 이용철 사진전'이 오는 12월 31일까지 계속한다. 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양군이 지난 6일 시작한 농부 작가 '청산 이용철 사진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계속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청 지하 작은 미술관에 작품을 전시한 이용철 작가는 남양면 금정리 출신으로 현재 대치면 시전리에서 '바림농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 작가는 사진 작품 44점에 담긴 청양지역의 친숙한 풍경으로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이 작가는 "청양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 많은 사람에게 소개하고 싶었다" 며 "군청 작은 미술관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하게 돼서 의미가 크고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으로 지역민들을 만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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