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독거노인주거환경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은군 삼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면내독거노인 가정에 도배장판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삼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명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삼승면 내망리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제거하고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보은군 삼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면내독거노인 가정에 도배장판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삼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명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삼승면 내망리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제거하고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쳤다.
참 고마운 이웃 사업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도움을 받은 한 노인관계자는"벽지와 장판을 한지가 오래되고 낡아 곰팡이가 피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병우 민간위원장은"고령으로 혼자 생활하기도 어려운 어르신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했으면 좋겠다"며"위원들과 함께 항상 이웃을 먼저 돌아보고 참봉사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옥순 보은삼승 면장은"농번기로 바쁜 가운데도 위원들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결코 안 죽는다"… 진중권 "그럼, 죽는 사람은 주변 사람" - 대전일보
- 의대생들 "내년 투쟁 위한 실현 방안 강구… 증원은 의료 개악" - 대전일보
- "이제 겨울" 17일 충청권, 기온 뚝 떨어진다… 낮 최고 13도 - 대전일보
- 한달만에 다시 만난 尹-이시바… "러북 군사협력 강한 우려" - 대전일보
- 尹 "페루와 방산 관련 협약 3건 체결…방산 협력 가속화" - 대전일보
- APEC 폐막… 尹 "더욱 혁신해 지속가능한 내일 함께 만들자" - 대전일보
- 1인 가구 월평균 소득 315만 원…생활비로만 40% 쓴다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뻔…법무부에 감사" - 대전일보
- 올해 햅쌀 5만6000t 초과생산…20만t 수매 쌀값 하락 방어 - 대전일보
- "두유 노 BTS?" 한류 열풍에 이민 급증...한국 전세계 2위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