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우륵국악단, 기획 연주회 개최

진광호 기자 2022. 10. 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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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신형근)은 오는 15일 오후 5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그랜드스탠드(중앙탑공원)에서 <2022탄금호 가을음악회 '가을엔(&)국악'> 기획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10월의 중순 완연한 가을날씨와 어우러지는 깊이 있는 국악 선율과 포크, 재즈(JAZZ),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해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색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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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탄금호 가을음악회 <가을엔국악>
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신형근)은 오는 15일 오후 5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그랜드스탠드(중앙탑공원)에서 <2022탄금호 가을음악회 '가을엔(&)국악'> 기획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10월의 중순 완연한 가을날씨와 어우러지는 깊이 있는 국악 선율과 포크, 재즈(JAZZ),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해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색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연주회에는 이동훈의 지휘와 함께 △대중가수 최성수 △소금 이완수(악장) △판소리 문혜준(상임단원) △봉우리듀엣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연희앙상블 '궁궁' △비보이 트레블러크루 등의 출연진들이 참여한다. '가을엔 국악'은 무료로 진행되며 948석 선착순으로 관람 가능하다. 신형근 부시장은 "기획연주회가 토요일 오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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