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토크] 제주 섶섬 앞바다..바다 속 친구들

공진구 기자 2022. 10. 11.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서귀포시에서 남동쪽으로 3km. 그 유명한 문섬과 범섬 가까이 섶섬이 있습니다.

용이 되지 못한 구렁이의 전설이 내려오는 그 섬 바다 속에는 수많은 수중 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9월 마지막 주에 그 속에 들어가 봤는데요.

한국영상기자협회와 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주에서 진행된 수중촬영 교육을 통해 만난 '바닷속 친구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에서 남동쪽으로 3km.
그 유명한 문섬과 범섬 가까이 섶섬이 있습니다. 용이 되지 못한 구렁이의 전설이 내려오는 그 섬 바다 속에는 수많은 수중 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9월 마지막 주에 그 속에 들어가 봤는데요. 줄도화돔, 쏠배감팽(라이언피쉬), 자리돔, 쏨뱅이, 황놀래기, 비단망둑, 쑤기미(데블피쉬), 점동갈돔, 호박돔, 다금바리, 끄덕새우, 청소새우, 사자코망둑, 청소새우, 연산호 등 숨겨져 있던 생물들이 빛을 만나 그 색을 드러냅니다.
한국영상기자협회와 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주에서 진행된 수중촬영 교육을 통해 만난 '바닷속 친구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직접 촬영한 수중 영상, 함께 만나 보시죠.

공진구 기자jikk99@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