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12일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에 8255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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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2일 시행된다.
울산시교육청은 10월 학력평가에 울산 45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8255명이 응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자신의 수능시험 준비를 위한 최종 점검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실전과 같은 마음으로 시험 진행요령과 교시별 유의사항에 따라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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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022학년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2일 시행된다.
울산시교육청은 10월 학력평가에 울산 45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8255명이 응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성적 처리 결과는 27일부터 안내하며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학교별 성적일람표와 개인별 성적표가 제공된다.
평가 당일 불가피하게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문제지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활용을 희망하는 학생은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 시스템에 접속해 학부모, 교사, 학생 문제지 자료실에서 문제지를 내려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응시한 수험생에게는 성적표는 제공하지 않으며, 현장에서 응시한 학생들의 결과를 활용해 본인의 등급과 백분위 등을 가늠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자신의 수능시험 준비를 위한 최종 점검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실전과 같은 마음으로 시험 진행요령과 교시별 유의사항에 따라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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